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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스가 오는 5월 26,27일 양일에 걸쳐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열린 '빅스 브이 페스티벌'을 통해 서울과 부산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백일몽'을 개최한 빅스는 당시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느끼는 환상같은 무대로 팬들을 만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그 환상의 무대 속에서 컨셉돌만이 선보일 수 있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감동의 깊이를 더하는 라이브로 공연을 풀어낼 계획이다.
흑백 버전의 다크한 분위기에 강렬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둔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무대와 오감을 사로잡는 음색으로 관객을 인도할 예정이다.
올해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는 5월 26,27일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빅스는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23일 팬클럽 선예매를 단독 오픈하며, 오는 25일 일반 판매를 실시한다. 빅스는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향(Scentist)'으로 각종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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