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요리연구가 최현석이 남다른 직원 복지 규모를 자랑했다.
이에 최현석은 "12월에 고생한 거 두 달 치 월급 주고 이런 거밖에 없다"면서 "가게를 오픈 할 때 직원들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저를 기다려줬다. 그때 너무 고마워 적자가 안 나면 꼭 월급을 두 배 주겠다고 했다. 그 약속을 지킨 거다. 1월 인건비만 9천만 원 넘게 나갔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직원들이 있어야 제가 있는 거다"라면서 자신의 경영 소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