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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훈훈한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 박해진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코스모 맨'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또한 작품의 흥행과 배우 자신의 만족도 중 '흥행'을 택하겠다고 답한 후, 그 이유에 대해 "저는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살고, 상업 작품을 하고 있으니깐요. 작품이 잘 안되면 어떤 제작사는 문을 닫아야 하고, 누군가는 손해를 봐요. 최소한 그런 상황을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죠"라며 주연 배우로서의 책임감과 소신을 밝혔다. .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는 어머니의 죽음을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이생긴 사람들을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내용의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나나, 곽시양, 박근형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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