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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6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머니백' 주역들과의 만남이 그려진다.
한편, 방해가 될 정도(?)의 NG왕으로 뽑힌 박휘순은 임원희가 촬영 2주전에 촬영용 의상을 제작했고 촬영당일 그 의상을 입었는데, 2주만에 살이 찌는 바람에 의상이 찢어진 일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당황한 임원희를 뒤로하고 김민교 역시 임원희에게 맞는 촬영씬에 대해 떠올리며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설인아와 함께한 다섯 남자의 유쾌한 인터뷰는 오늘(16일) 밤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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