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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현준과 이정진이 울릉도에 방문하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실제로 '시골경찰3'는 울릉도편으로 타이틀을 잡았지만, 실제 울릉도에는 방문하지 못했다.
이에 이정진도 "포항에 있었다. 울릉도에 못가 죄송하다. 울릉도 배편이 큰 배인데 정말 저희 의지와 상관없이 가지를 못했다. 실제로 울릉도는 섬이란 특수지역이라 고립돼있기 때문에 많지는 않다고 들었다. 도주를 할 수 없는 거다. 사방이 바다기때문에. 그렇다는 정보만 있지, 들어가지 못해서 저희의 상상에만 있다. 어떤 민원이 있을지 저희도 궁금하다. 저희도 기대감에, 기대 반과 설렘 반이다. 과연 이번엔 배를 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설렘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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