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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수영이 팬들의 깜짝 커피차 응원에 에너지를 듬뿍 충전했다.
행복한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최수영에 팬들은 "최수영 화이팅", "건강 챙기면서 촬영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수영은 현재 한일 합작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여자 주인공 유미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일본 올로케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는 사랑을 잃고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주인공이 낯선 도시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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