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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동욱이 사랑부터 인맥까지 꽉 잡은 연예계 인맥왕 1위에 등극했다.
다음으로 2위에 이름을 올린 지드래곤은 국내 스타들은 물론 성룡, 틸다 스윈튼, 패리스 힐튼 등 이름만 들어도 입이 떡하니 벌어지는 해외 유명 셀럽들과의 친분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3위에 자리한 박보검은 인성도 얼굴도 완벽하게 갖췄을 뿐만 아니라 타고난 친화력을 과시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뷔(V)와의 돈독한 친분을 과시해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조합으로 보는 이들의 눈까지 즐겁게 만들었다고.
이처럼 어제(15일)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는 스타들의 화려한 인맥 공개로 '나랑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과 자신의 생일이 같다는 것을 강조하던 MC 양세형은 이들의 인맥을 보며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거나 부러움을 표하며 재치에 공감까지 입힌 차진 입담을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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