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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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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지난 4월 12일(목) 마블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키'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의 내한 이벤트를 펼쳤다. 배우들은 무한 팬서비스로 대한민국 관객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마블 스튜디오의 19번째 작품이자, 마블 히어로 23명이 출연하는 역대급 캐스팅, 그리고 사상 최강 라인업의 내한 이벤트까지 더해져 개봉 2주 전부터 예매율 1위라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마블 최초 천만 영화에 등극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두 번째 마블 천만 영화에 등극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사상 최강의 예매 화력으로 개봉까지 질주 중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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