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박신혜가 패션 미디어 <엘르>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박신혜의 행복론을 엿볼 수 있었다.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정리되는 느낌인데 '향기 나는 나무'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사람을 얻기 위해 애쓰기보다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찾아올 거라 믿어요."라고 전했다.
그리고 박신혜는 행복지수를 묻는 질문에 "지금도 여전히 행복을 찾고 있어요. 살다 보면 행복한 순간도 있고 아닌 순간도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 계속해서 알아가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답했다.
한편 박신혜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오는 20일경 발행하는 <엘르> 5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