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남신"…황치열, 새앨범 콘셉트 이미지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의 새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Be myself)'의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황치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고독한 상남자의 모습과 아련한 눈빛의 포근한 매력으로 분위기 남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블루 톤의 빛 아래 말끔한 수트를 차려 입은 황치열은 고독한 눈빛의 쓸쓸한 모습이다.

또, 편안한 캐주얼 차림의 황치열은 그린 톤의 빛 아래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포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황치열은 새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Be myself)'의 콘셉트를 자신만의 빛으로 담아냈다.

신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느낌을 빛으로 만들고, 거기에 황치열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가 녹아 들어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힐링 라이트'를 표현한 것이다.

특히, 조명 아티스트가 황치열의 음악에 맞춰 즉석에서 빛을 만들면, 황치열은 빛의 온도에 따른 다양한 표정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자신만의 특별한 콘셉트 이미지를 완성했다.

황치열의 새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Be myself)'는 황치열 본연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노력과 스스로의 존재감을 더욱 드러내고 싶은 의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자연스러움이 묻어난 가장 황치열다운 앨범으로, 그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음악을 통한 교감, 그리고 황치열의 다양한 매력이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황치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Be myself)'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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