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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보검과 김범이 하객으로 나란히 한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보검은 현장에서 연신 고개를 숙이고 인사하며 결혼식 마지막까지 지인의 가족들과 자리를 함께하는 모습으로 초대한 가족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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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보검은 오는 5월3일 진행되는 2018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아 수지, 신동엽과 호흡한다. 김범은 오는 26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그는 "유전적 질병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 받았다"며 "구체적인 입소 장소 및 일정 등에 대해서는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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