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화정이 원조 입 쎈 언니다운 포스로 스튜디오를 장악한다.
이에 최화정은 "결혼은 한 쪽이 이렇게 밀어붙여야 한다. 결혼한 사람들을 봐라,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며 그간 주변에서 보고 들은 경험을 토대로 결혼에 관한 자신만의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갑자기 "나도 결혼하려고 했던 남자가 있었다"며 아무렇지 않게 폭탄 발언을 날려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우아하고 품격 있게 일격을 날리는 그녀의 언변에 프로 참견러들 역시 넉다운 되었다고.
한편, 거침없는 화술의 대가 최화정의 결혼 에피소드는 오늘(14일) 밤 10시 10분 KBS joy와 내일(15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되는 KBS drama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