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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가 스윗한 '일일남친'으로 변신한다.
영화 속 명소 중 하나인 콜로라도 브릿지에 도착한 박나래는 "이 다리에서 남녀가 손을 잡고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다니엘은 "우리도 똑같이 할까요?"라며 기꺼이 '일일남친'을 자처했다.
다니엘과 팔짱을 끼고 나란히 다리를 걸은 박나래는 "좋았다. 진짜 잘생겼더라"고 감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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