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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예비 엄마’ 한채아 근황 포착 “여전한 미모”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4-13 15:1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차범근 전 감독의 차남 차세찌와 결혼을 앞둔 배우 한채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채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홍보대사 한채아 배우.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의 첫걸음을 축하하는 인사말도 잊지 않았는데요. 그 따끈따끈한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글로 사진 속 상황을 설명했다.

출산을 앞둔 한채아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달 8일 차세찌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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