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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왕' 조용필이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감사하다고 재차 감격했다.
이어 "'가왕'이라는 타이틀 사실 부담스럽다. 그러기 위해 노래하고 음악한 것 아니다. 음악이 좋아서 했던 것이다. 별의 별 호칭이 나오고 그런다. 그런 것들이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덧붙였다.
조용필은 1968년 그룹 애트킨즈로 데뷔해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전국투어와 국가적 행사, 예능, SNS 컨텐츠 등 여러 방식으로 소통을 진행 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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