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왕대륙-강한나, 또 열애설…이번에도 "친구일 뿐" 부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4-11 10:01 | 최종수정 2018-04-11 10:01



대만 배우 왕대륙과 강한나의 열애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중국 다수 매체는 10일, 대만 주간지 보도를 인용해 왕대륙과 강한나가 한 수산시장에서 목격됐다고 전했다.

주간지에 따르면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 4일 수산시장에 등장, 함께 해산물을 고르고 계산했다. 매장을 둘러본 강한나와 왕대륙은 고른 물건을 계산한 뒤 왕대륙의 최고급 슈퍼카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보도에 따르면 왕대륙은 집으로 돌아가던 중 취재진을 발견, 속도를 내 기자를 따돌리고 자취를 감췄다.

두 번째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왕대륙 측은 "연인이 아니다. 드라마를 함께 찍어서 친구가 됐고, 그날은 친구들 모임이었다. 다른 일행들이 찍히지 않은 것"이라고 현지매체를 통해 부인했다.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해 4월 일본 오사카의 테마파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강한나와 왕대륙 측은 "친구일 뿐"이라고 밝혔었다.

이번 두 번째 열애설도 역시 강한나와 왕대륙 측은 부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