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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태국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세 사람은 "맛있었다"는 평가와 함께 현지인들로부터 평점 4.5점을 받았다.
이에 홍석천은 당연하다는 듯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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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피시 케이크와 땡모빤, 파파야 주스로 모든 메뉴는 50밧(1600원)으로 통일했다.
영업을 시작했지만, 유동인구가 적은 탓에 메뉴를 보는 사람 조차 없었다.
결국 홍석천은 "오늘 약간 망할 것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앞 집 망고가게 사장님 덕분에 가게 앞은 순식간에 북적거렸다.
그렇게 피시케이크가 완판됐고, 정산까지 완료한 진구를 비롯한 3인방은 롭부리에서의 하루를 마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