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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성수가 친구 감우성의 마지막 채비에 동행하겠다고 나섰다.
결국은 모든 게 인우가 친구 무한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한 준비였음을 알게 돼 더욱 안타까움을 전했다. 시한부를 선고 받은 당사자와 그 후 남게 될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처럼 김성수 뿐만 아니라 무게감 있는 주역 배우들의 열연으로 작품에 깊이감을 더하고 있는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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