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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영광이 '정글의 법칙' 남극편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남극은 체감온도 영하 60도, 최저 온도 영하 89.6도를 자랑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남극의 기온을 표현하듯 포스터 속 멤버들은 두꺼운 방한 슈트와 털모자까지 갖춰 입은 모습.
특히 김영광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남극 대륙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포효하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과연 어떤 모습을 담아왔을지, 김병만-전혜빈-김영광의 남극 생존기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 in 안타티카'편은 오는 1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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