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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환경보호에 앞장 서는 개념스타들의 행보가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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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앞서 연탄 봉사를 진행할 때 연탄 봉사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박해진 '트루 스토리'를 통해 보여 드렸다. 마찬가지로 나무심기도 1인 3각으로 한 팀이 정성을 다해 심어야 튼튼히 뿌리를 내리고 큰 나무로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돼 생방송으로 보여 드려 앞으로 나무 심는 일에 많은 분이 동참하실 수 있으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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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생활 속 작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점이많지만, 작게나마 꾸준히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있고, 앞으로 더 많은 분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청량한 봄 하늘을 찾아볼 수 없게 된 요즘,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스타들의 개념있는 행보가 마음을 맑게 만들어주고 있다.
박해진은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 촬영에 한창이며 류준열은 영화 '독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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