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웹예능 '조경이 이아린의 조이조이'(이하 '조이조이')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두 MC 조경이와 이아린은 재기발랄하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앞으로 펼쳐질 수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만나고 싶은 사람, 궁금한 사람을 신청하면 바로 섭외에 들어간다는 멘트는 '조이조이'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였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MC 이아린과 조경이를 앞세우며, 상큼, 발랄, 발칙한 토크쇼의 면모를 뽐냈다.
고려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언론학 석사를 졸업한 조경이는 연예전문매체 OSEN을 비롯해 오마이뉴스, 국민일보 등에서 영화 및 선행취재 전문기자로 활약했다. 국제구호개발기구NGO '월드휴먼브리지' 대외홍보협력이사, '휴먼앤휴먼' 전문위원, 엔터테인먼트 봉사단'TOL' 단장, '그린볼캠페인' 고문 등을 역임하고 있다. 단편영화 '여기자의 하루' 제작 및 연출, 저서로는 '스페셜리스트'가 있다.
영상은 히앤쉬에서 맡았다. 퀸즈 알로하, 퀸즈 펄스룸, IAMJ, 마블러스커피, 바리스냅, 이지연 등이 힘을 보탰다.
한편 '조이조이'는 오는 5월 17일 유튜브 및 네이버TV에서 공개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