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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환경보호를 향한 류준열의 꾸준한 활동이 화제다.
류준열은 지난2016년 7월 해양오염 문제를 언급한 영국밴드 맥플라이(Mcfly)의 영국 허핑턴 포스트 기고문을 보고 감동받아 릴레이 편지글을 한국 허핑턴 포스트에 전달한바있다.
류준열은2016년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소신을 꾸준히 밝혀왔다.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며 환경보호 펀드레이징인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에 참여한 것은 물론, 강과 바다를 오염시키는 미세 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의 화장품법 개정을 통해 사용금지 규제를 촉구하는 환경법 개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꾸준히 주위 사람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설파하며 설득력있게 환경보호에 힘써 왔고, 그에 동참하는 전세계 팬들이 나비효과를 일으켜 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개봉한 영화<리틀포레스트>에서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류준열은 영화<독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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