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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9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장수돌 신화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아이돌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세미 누드집'을 발간한 신화는 당시 불개미에 물려가며 힘들게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과거에 누드집 제안을 흔쾌히 승낙했던 만큼 또 누드집 제안이 들어온다면 다시 찍을 생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여전히 신화의 안무 구성에 참여한다는 이민우는 직접 손으로 그려가며 안무를 만드는 등 아날로그를 고집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여전히 섹시하고 유쾌한 장수돌 신화와의 만남은 오늘(9일) 밤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