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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파타' 이영자가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영자는 "요즘 바쁘시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렇지도 않다. 사실 저는 지시만 하고 먹는건 매니저가 먹는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매니저까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매니저는 이영자에 대해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으시다. 주변사람들을 정말 잘 챙겨주신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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