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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4월 첫 주 2049 시청률에서 SBS '미우새', '집사부일체'가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한편, 채널 중에서는 SBS의 2049 시청률 강세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SBS는 4월 첫 주 '미우새' '집사부일체' '동상이몽2' '정글의 법칙' '런닝맨' '불타는 청춘'까지 예능에서만 무려 6개의 프로그램을 TOP 20에 올렸다. 이어 드라마는 월화 '키스 먼저 할까요'와 주말 '착한마녀전' , 교양은 '궁금한 이야기Y'가 TOP 20에 순위를 올려놓아 SBS 채널에서만 9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이어 MBC는 LA 특집 '나혼자 산다' 7%를 기록, 프로그램별 3위에 올랐다. 이 외에 '출발 비디오 여행' '무한도전''전지적 참견시점' '신비한TV 서프라이즈'까지 5개 프로그램이 2049 TOP 20에 포함돼 채널로는 2위를 차지했다. JTBC는 쥬얼리가 출연한 '슈가맨2', 박보검 효과를 본 '효리네 민박2', 워너원이 출연한 '아는 형님' 3개 프로그램이 포함돼 채널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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