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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심은진이 '부잣집 아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 심은진은 남편 종용(박재정 분)과 시모 박순옥(김영옥 분)의 재산을 호시탐탐 노리는 막내 며느리 명선으로 등장, 박재정과 부부콤비는 물론, 거침없고 솔직한 매력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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