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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보검이 민박집 식구들의 도움으로 '민박집 버킷리스트'를 달성했다.
오후가 되어 민박객들이 모두 외출하자, 임직원들은 모처럼 한가로운 휴식 시간을 맞았다. 이효리는 마당에서 박보검에서 요가 동작을 알려줬다. 박보검은 진지하게 이효리의 설명대로 동작을 따라 했다. 이에 이효리는 "균형 감각이 좋다"며 박보검을 '폭풍 칭찬'했다는 후문.
또한, 이상순의 제안으로 임직원들은 민박집 근처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겼다. 식사 후엔 분위기 좋은 카페에 방문해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박보검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했다.
'단기 알바생' 박보검의 마지막 민박집 이야기는 8일(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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