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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용준형과 10cm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용준형과 10cm는 최근 신곡 '소나기'를 발표했는데, 원래 방송 계획이 없었지만 스케치북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이 노래를 발표한 뒤 매일 날씨를 확인하고 있다며 날씨 특수를 노리는 야망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 날 용준형과 10cm는 '소나기'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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