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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합의를 마친 브래드 피트가 또 한번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친구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트는 예전부터 건축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는 2008년 두바이의 호텔을 디자인하는 것을 도우면서 "연기하는 것이 내 직업이라면, 건축은 내 열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그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스를 강타했을 때 친환경적인 집 100여채를 디자인하는 건축가들에게 수수료를 내주는 등 도움을 준 바 있다.
전부인 안젤리나 졸리 역시 지난 달 부동산 중개인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졸리도 데이트 상대를 찾는 일 보다는 아이들을 돌보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상반된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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