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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김제동의 톡투유2'가 오는 5월 돌아온다.
지난 시즌에 이어 연출을 맡은 이민수 PD는 "시즌1 종영 이후 1년 가까이 지났다. 우리 사회와 사람들 모두 큰 변화를 겪고 있다. 톡투유 시즌1이 그랬던 것처럼 행복으로 나아가는 변화를 함께 하고 싶으며, 전국 각지에서 다시금 웃음과 공감이 넘치는 시민들의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라며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시즌2는 총 14회로 제작되며, 제작진은 오늘부터 '톡투유'와 함께 하는 열네 번의 행복여행에 함께 할 청중 모집을 시작한다. 희망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내 참여 신청 게시판에 별도 마련된 양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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