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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교양 파일럿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첫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민지영과 박세미가 시댁에서 동분서주 하며 허리 한 번 펴지 못하고 일을 하는 모습들이 그려지며,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거기에 시댁에서는 "내가 새색시 엄청 부려먹는거 같다", "이 집안에 시집왔으니까 딱 그 풍습대로 해야지"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리며 고단한 며느리들의 삶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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