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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영석 PD가 "'윤식당' 시리즈 성공 이후 회사로부터 자유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숲속의 작은집'은 현대인들의 바쁜 삶을 벗어나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신해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미션을 수행,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다운 삶에 다가가 보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소지섭, 박신혜가 출연하고 나영석·양정우 PD가 연출을 맡는다. 오는 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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