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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사자' 촬영장에서 의미 있는 데뷔 12주년을 맞았다.
박해진은 이날 스태프와 다과를 즐긴 뒤 부산 대구에 걸친 일주일간의 릴레이 촬영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복귀했다.
'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사람을 하나 둘 만나며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박해진 나나 곽시양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100% 사전제작으로 가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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