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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4월 11일, 2년 만의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한 에릭남이 컴백을 앞두고 신곡을 깜짝 스포일러해 신곡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타이틀곡에 의하면, 중독성 있는 훅과 포스트 코러스의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트렌디한 팝 장르의 곡으로, 에릭남이 기존에 선보여왔던 음악들과는 다른 분위기가 느껴져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이날 에릭남은 방송된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신곡 작업 및 커피에 대한 관심을 비롯해 절친인 스피카 김보아와 장난스러운 모습 등 꾸밈 없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에릭남은 3월 초 멕시코로 출국해 현지 올 로케이션으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GDW 김성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국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가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에릭남은 오는 6월 미니앨범 발매 기념 북미 투어 개최를 확정 지었으며, 이번 투어를 통해 북미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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