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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前) 스포츠 아나운서 윤태진이 '연애의 참견'의 사연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또한 헤어졌던 부자 남친에게 다시 구애를 받고 흔들리는 사연 속 주인공의 상황에 깊게 몰입, 보는 이들마저도 그녀의 감정에 이입하도록 이끌 전망이다.
특히 윤태진은 지난 '연애의 참견' 6회 사연 드라마에서도 진정성 어린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그녀의 출연 소식은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반색케 하고 있다. 이번 사연에서는 사랑의 어떤 단면을 실감나게 보여줄 지 오늘(31일) 본방 사수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이에 윤태진은 "지난번에 이어 '연애의 참견'에 다시 출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보시는 분들이 사연 주인공의 고민이 가슴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저와 '연애의 참견'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사랑스러운 포부를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윤태진의 물오른 열연을 만나볼 수 있는 KBS joy '연애의 참견'은 오늘(31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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