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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 최정윤, 남편 주가 조작 혐의 이후 근황 공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3-31 11:30



'별별톡쇼' 배우 최정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밤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E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며느리이자 이글파이브 출신 사업가 윤충근의 아내인 최정윤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윤충근이 주가 조작 혐의로 지난해 10월 열린 1심 공판에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원, 추징금 약 4억 1,800만 원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MC 정선희는 아내인 최정윤의 근황에 대해 물었고, 또 다른 연예부 기자는 "연기,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했던 최정윤은 남편 사건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SNS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고 답했다.

이어 "최정윤이 남편에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한 건 없다"며 "굳이 구설에 오를만한 일은 하지 않는 게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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