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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조용필, 이선희, 레드벨벳 등 남한대표 평양공연 예술단이 평양공연을 위해 방북한다.
이번 공연의 공식 명칭은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으로, 공연의 주제가 담긴 소제목은 '봄이 온다'로 정해졌다. 공연 사회는 지난달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 때 북측 가수들과 합동 무대를 펼쳤던 서현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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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 남한 예술단은 공연을 마친 후 내달 3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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