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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혜진이 봄처럼 화사한 꽃미모에 화수분 같은 매력으로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현장에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토록 매 순간 놀라운 감정 이입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눈물의 여왕' 한혜진이 촬영현장에서는 청초한 여성미와 더불어 애교 가득한 눈빛까지, 끝없는 화수분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여신 미모에 자동 안구정화가 되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한혜진의 따뜻하고 유쾌한 에너지가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손 꼭 잡고' 현장 관계자는 "늘 웃음을 잃지 않는 한혜진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좋다. 캐릭터 감정에 무섭게 집중하다가도 쉬는 시간이면 밝고 활기찬 얼굴로 모두에게 힘을 북돋아 준다. 이러한 한혜진의 긍정적인 면들이 남현주라는 인물과 드라마를 더욱 인간적이고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 시청자들과 인생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더 치열하게 연기할 한혜진 배우와 '손 꼭 잡고'를 향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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