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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병재가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을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유병재는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없이 무거운 마음으로 한없이 가벼운 농담들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알람 맞춰놓고 기다렸는데 매진됐다", "너무 가고 싶었는데 놓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티켓 예매 실패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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