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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변요한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또한 변요한은 요즘 연기 외에 몰입하는 것을 복싱과 수영을 꼽았다. "특히 복싱은 정말 중독성이 있어요. 오로지 나한테 집중하며, 부족했던 부분을 알고, 존재하는지조차 몰랐던 근육을 써볼 수 있거든요. 저만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올해 33살이 된 변요한은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삶의 방향이 생긴 것 같아요. 예민하고 날카로웠는데 지금은 웃음도 많아지고, 유해졌어요."라며 "필요한 배우가 되고 싶은데, 그 목표에 다다르는 과정에서 '흥미로운','재미있는' 변요한이 됐으면 좋겠어요."라며 배우로서 각오를 보여주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