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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 '라디오스타'가 '스트롱 베이비 나야 나' 편으로 화제성 점유율 6.62%을 차지하며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13년 차 아이돌 빅뱅 승리의 화려한 입담과, 대세돌 워너원의 풋풋한 조합이 화제성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9위는 오는 28일 시즌 종영을 앞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지난 주 대비 12계단 순위 상승세를 보였다. 10위는 8년 차 예능 내공을 가감 없이 보여준 송지효의 활약에도 전주 대비 2계단 순위가 하락한 JTBC '아는 형님'이 차지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3월 19일부터 3월 25일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7편을 대상으로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26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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