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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정아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같한 인연을 이어간다.
박정아는 걸그룹 쥬얼리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방송,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후에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2015) '화려한 유혹'(2015-2016)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제2막을 활짝 열며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다.
최근 종영한 100부작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2017-2018)을 통해 극의 흐름을 이끄는 주연 배우로 맹활약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으며, 지난 2016년에는 뮤지컬 무대에도 데뷔해 '올슉업'과 '영웅'에 연이어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특히 올해에도 '올슉업' 여주인공에 연속 캐스팅되며 뮤지컬 특급 신예로 인정받았다.
박정아는 가수 라인과 배우 라인을 두루 갖춘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현재처럼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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