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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6일에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수목 신작인 tvN '나의 아저씨'가 화제성 점유율 17.0%로 1위에 올랐다. JTBC '미스티'는 지난주에 이어 2위로 종영되었다.
지난주 1위에 올랐던 MBC '위대한 유혹자'는 3위를 기록했다. 조이(5위)와 우도환(6위)의 출연자 순위가 각각 3계단씩 내려오면서 주연들에 대한 팬덤 강도는 약해졌지만 드라마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외에 SBS '리턴'이 4위로 종영되었으며 tvN '라이브(Live)',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SBS '키스 먼저 할까요', KBS2 '라디오 로맨스',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가 5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3월19일 부터 3월2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29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3월26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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