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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손석구가 현실 남친의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손석구의 인터뷰에서는 연기자로 데뷔하기까지의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중학생 때 조기 유학을 떠난 후 시카고에서 미술과 영화를 전공한 그는 캐나다에서 연기 공부를 시작해 공연을 올리고, 한국 무대와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고.
또한 영화 '동주'와 '박열'로 신인상과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최희서와의 남다른 인연도 공개했다.
손석구는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앞으로 선보일 연기에 있어서도 폭넓은 스펙트럼을 기대하게 만든다. 손석구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4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손석구는 2018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뺑반'에 캐스팅되어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