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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퍼시픽 림2'가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라진 밤'(이창희 감독)과 '리틀 포레스트'(임순례 감독)은 각각 9만2630명과 6만162명을 동원해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각각 누적관객수는 146만6127명과 6만7929명이다.
한편, '퍼시픽 림2'는 2013년 개봉해 화제를 모았던 '퍼시픽 림'(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속편.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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