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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우새' 송지효 어머니가 사윗감으로 김건모를 선택했다.
이에 송지효 어머니는 "다 보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자 한 명만 뽑아달라는 말에 "평소에 김건모를 좋아했다"고 말해 김건모의 어머니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송지효가 술을 좋아하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신동엽은 "송지효가 자신의 주량을 4병이라고 했는데 맞냐"고 물었고, 송지효의 어머니는 "맞다"고 바로 답했다. 그러나 앞서 송지효는 자신의 주량을 1병 반에서 2병으로 밝혀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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