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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계 대표 커플 홍윤화, 김민기가 '컴funny'에서 꽁냥케미를 발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면접을 보러 온 신입사원들의 에피소드가 펼쳐지며 쉴 틈 없는 웃음 폭격이 이어진다. 예상을 뛰어넘는 개그 감각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오피스 코미디가 전국을 유쾌하게 접수할 것이라고.
특히 김민기가 면접자로 나타나 홍윤화와 호흡을 맞추며 실제 커플이라 더욱 설레는 콩트로 심장을 간질인다. 또한 깔끔한 정장을 입고 면접에 참석하는 일반적인 상식을 깨고 마치 동네 슈퍼에 가는 듯 편안한 트레이닝 복의 김민기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의 찰떡같은 호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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