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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UHD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이 내일(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극의 주요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6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http://tv.naver.com/v/2916007),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어 성인이 된 김지훈과 김주현의 아찔한 만남이 시작되면서 얽히고설킨 두 사람의 시트콤 같은 상황이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김지훈은 "헤어진 여친 다시 만나보겠다고 내가 이렇게까지 하다니"라며 순정남의 면모까지 보여 예비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한 영하와 그녀의 키다리 아저씨 이규한(남태일 역)과의 훈훈한 분위기, 홍수현(김경하 역)과 이창엽(최용 역)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과 설렘 지수를 높여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드는 상황.
한편, 따뜻한 힐링 휴먼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UHD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드디어 내일(25일) 밤 8시 4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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