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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김소연, 나무엑터스와 결별 "4월 만료..앞날 응원"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8-03-23 17:07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소연이 나무엑터스와 결별한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3일 스포츠조선에 "김소연이 오는 4월 나무엑터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서로가 협의했다"고 말했다.

김소연과 나무엑터스는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는 후문. 관계자는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김소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나무엑터스와 다수의 작품을 함께했으며 나무엑터스에 몸담을 당시 연인이던 이상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06년부터 나무엑터스와 함께했던 바 있다. 12년 동안 한 소속사에서 활동을 해온 것. 김소연은 나무엑터스와 함께 KBS2 '아이리스', SBS '닥터챔프', '검사 프린세스', MBC '투윅스', '가화만사성' 등 작품을 함께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바 있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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