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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월화극 '크로스'를 마친 배우 전소민을 만났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시청률이다. '크로스'는 3.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은 뒤 3~4%대 시청률 답보 상태를 보였다.
"시청률은 아쉽다. 하지만 어떻게 항상 시청률이 좋은 작품만 할 수 있겠나. 사람과 작품이 남는 거기 때문에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한다."
"사실 최대한 많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 즐겁고 경쾌한 드라마였으면 좋겠고 올해 안에 한 작품 더 하고 싶다. 가장 큰 욕심은 멜로이긴 하다. 어떤 작품이든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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